생물학의 이해(Introductory Biology) 알림판

2022/04/05(21:13) from 175.197.58.198
작성자 : 곽	조회수 : 352 , 줄수 : 30

지구생명 역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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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학기 RNA 세상과 연관되어 생명의 역사 우주탄생서부터 현재까지의 생명의 역사를 간단히 살펴 보기로 한다. 137억년 전 우주탄생, Big bang 이론이 유명하다. 우주 가속팽창으로 별(거리측정으로 나이 추산)이 우주(팽창속도로 나이 추산)보다 더 늙었다는 모순을 해결(?) 46억년 전 태양계 탄생, 태양계 생성 모델에서 지구탄생, 미행성 충돌 열로 3000(?)도의 고열. 미행성 출동 횟수가 줄며 대기의 80% 정도를 차지하던 수증기가 응결하여 큰 비가 내리고 바다 생성. 지구온도는 더욱 내려갔다. 40억년 전 최초 지구생명체 탄생, 지구는 식어가고 바다 온도는 약 130(-160)도정도. 액체금속의 외핵이 생성되어 지구자기장이 생성되며 이에 의해 태양풍과 같은 외계(지구 밖)의 입자 유입을 방지(생명 보존에 중요). 대륙도 이 시기에 생성되어 깊은 바다에서 생명 탄생이 가능한 환경 조건을 갖추었다. (대륙 지표 물질이 빗물에 침식되어 바다로 유입되어 바닷물을 중화했으며 그 결과 대기 중의 많은 이산화탄소가 바다에 녹아 들어가 온실화 효과가 줄어들어 더욱 냉각되었다) 38억년 전 현존하는 생명체 중 가장 오래된(최초생명체로부터 멀리 도망가지 못한) 것으로 추정되는 생명체는 뜨거운 열수분출공에서 화학합성을 하는 시원세균으로 알려졌으며 이 시기에 존재했으리라 추정된다. 36억년 전 광합성 세균인 시아노박테리아의 화석으로 추정되는 미생물화석이 발견 27억년 전 시아노박테이라의 번성으로 해수 중의 산소 농도가 급격히 상승. 현재와 같이 강한 자기장이 생긴 것은 26억 년 전 무렵으로 햇볕이 강한 수면으로 더 올라갈 수 있으며 따라서 더 번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21억년 전 원핵 세포에서 진핵세포로의 진화, 산소를 제거하고 더 나아가 산소를 이용하여 많은 에너지를 생성하는 원시 호기성 세균(원시 미토콘드리아, rickettsia 선조?)이 나타나고 이는 핵을 갖는 박테리아와 내부공생하여 진핵세포로 진화. 12억년 전 다세포 생명체 출현, 이 시기에 나타난 Snow-ball 현상(지구가 모두 얼어붙은 대사건)과 연관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5.4억년 전 고생대 캠브리아기 시작으로 눈에 보이는 크기의 다양한 화석 발견으로 캠브리아기 big bang(Cambrian Explosion, 다양한 생명체의 급격한 출현)으로 불린다. 지질학적 구분으로 캠브리아기는 5.7억년 전부터이나 생명 대폭발 사건은 5.4억년 전으로 알려졌다. 3.7억년 전 고생대 데본기 때 물고기의 육지 상륙 작전이 시작. 최초로 4발 달리고 폐로 호흡하며 신장을 갖추고 골격을 갖춘 초기 양서류 등장, 산소 농도가 지금과 같이 높아졌고 성층권에서 오존층이 형성되어 생물에 유해한 자외선이 여과되었으며 물에서 뭍으로 올라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2.5억년 전 고생대가 끝나고 중생대 시작. P/T(페름기/트라이아스기) 경계층 0.65억년 전 소행성 충돌로 중생대 공룡시대 끝남. 신생대 시작 0.02억년 전 신생대 3기 끝나고 160만년 전부터 4기로 이어진다. 이 시기에 4번의 빙하기와 3번의 간빙기가 있었고 지금은 후빙기에 해당된다. 다시 빙하기가 시작되는가도 풀어야 할 문제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