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의 이해(Introductory Biology) 알림판

2020/06/21(07:18) from 175.197.58.198
작성자 : 곽	조회수 : 380 , 줄수 : 25

기말시험만들기 : 유전체 각인과 유전병 이야기에서

속상 할 일도 많지 =================== 기말시험문제에서 다음 보기가 너무 똑 같습니다. 왜 이 보기만 답으로 했는지 (과제 문제가 돌아다니는지? 일부러 어려운 것을 택하는지) ③ 손상된 염색체가 부계이면 부계의 유전자가 각인되고 Prader-Willi 증상이 나타난다. 너무나 많이 같은 이야기를 타이핑해 넣어야 합니다. 도대체 부계인지 모계인지 프레더윌리 병인지, 무슨 안젤만 증상인지 ==================================== 뭐가 중요하고 억지로 외워야만 하는 건지, 외울 필요가 있는지 우린 흥미있고 재미나고 뭔가 새롭고 한 이야기를 통해 조금 알아가는 것으로 만족하는데 손상된 염색체가 부계이다 그럼 유전체 각인은 모계에서 온 것이고 등등 그러니 모계, 부계르르 말하는 것이 각인인지 손상된 염색체인지 부터 ㅎㅅ갈리고 어렵고 등등 ========================================= 결론 : 문제나 보기를 대폭 수정해야 된다. 예를 들어 이런 보기는 그냥 결손 염색체가 부계인지 모계인지에 따라 유전병 증상이 다르게 나타난다. 아님 길게 써서 .... 따라 프레더 윌리 증후군이나 앤젤만 증후군이 나타난다. 식으로. 문제를 일부러 혼돈되게 하면 안된다. 문제와 보기를 통해 계속 반복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알려줘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