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의 이해

2020/04/29(06:03) from 175.197.58.198
작성자 : 곽	조회수 : 358 , 줄수 : 39

[중요] 중간시험?

가장 큰 문제가 중간시험입니다. 0. 5/4일에도 온라인 수업입니다. 언제 학교에 갈지는 아직 미정입니다.   (5/11?, 5/18? 그 이후? 정부가? 다른 학교는? 하고 분의기 파악하여 따라가는) 1. 현재 바뀐 일정(온라인 수업 연장)에는 중간시험이 없어졌습니다. 2. 그러나 중간시험은 아주 중요합니다. (1) 진화도 개인의 발전도 자율도 중요합니다만 타율 강제성도 아주중요합니다.    중간시험 없으면 절대로 그 수업이 무엇이었는지조차 모르고 지나가게됩니다.    뭐라헤도 다들 스트레스 받고(공부 하나도 않하고 베짱좋게 놀고 지내도)    어떻게 조금이라도 뭔가를 하고    시험문제 받아보고 나름대로 찍고 나름대로 생각해서 써내고    점수가 어떻게 되는지 정답과 맞춰보고 점수나온 것보고 절망하고 또는    안심하고    이런 와중에 조금 개념에 틀이 잡힙니다. 나중에 다 잊어먹어도    뇌에 무의식 영역이든 아니든 뭔가가 들어있습니다. (2) 이런 시험(학교 시험이든 아니든)이 인생에서 죽을 때까지 계속됩니다.    시험은 일상이고 이를 학교에서 숙달되어야 합니다.    시험이 어떤 것이냐가 중요하지 않고 시험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치 수업이 어떤 것이냐가 중요하지 않고 어떤 수업이든 거기에 맞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듯이, (최선을 다한다고 하지만 시간과 노력의 안배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정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하면) (3) 지구생물의 진화도 이러합니다. 뭔가 환경변화가 오고 또는 생물과 생물과의 관계에서(포식자, 날 못할게 구는 넘들 등). 여기서 대부분 멸종하고 살아남은 자들이 다음 날의 주인공이 됩니다.   바다 포식다를 피해 강으로 육지로 올라온 우리 선조처럼 (4) 말이 길어졌고, 그래서 여러분에게 일단 중간시험문제를 만들오 보라고 한 것입니다. 3. 시험문제를 만들려면 이것도 찾아보고 저것도 찾아보고 나름대로 결론을 내리고 등등 4. 그래서 어떻게 하나 고심했지만 별 결론없이 지나갈 듯 합니다. (1) 중간시험 문제를 만들어 모두 프린트하고 모두 집에서 문제풀어 제출하라고 하는 것도 생각 (2) 학교 문 연 후 교실에서 간단히 중간시험(이란 말을 쓰면 안될 것 같은 분위기) 쪽지시험(이나 온라인 수업 확인)으로 4지선다로 가볍게 빠르게 30문제 정도로 보는 것 5. 이상입니다. 결론은 하는 게 좋은데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닌가?